비보존은 약학 연구개발, 생물학적 제제 제조 등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로 최근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실험과 관련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이 미국 2b상 임상시험 톱라인 데이터를 공개했지만 미국 2상과 마찬가지로 1차 주요지표였던 통증 감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보했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보존에서는 중증도 통증에서 우수한 진통 효능을 확인했다며 현재 진행하는 3상 결과에 대해서는 낙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을 오피오이드 등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오피오이드는 통증 완화라는 효과가 뛰어나는 것을 알려져 있지만 남용과 부작용으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2017년부터 오피오이드 처방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피오이드에 대한 대체 약물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 비보존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루미마이크로
비보존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기업입니다.
텔콘RF제약
비보존의 최대주주로 지분을 약 22.99% 보유하고 있습니다.
케이피엠테크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 홀딩스인 과거 텔콘홀딩스가 최대주주로 15.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텔콘RF제약과 비보존 지분을 보유했던 적이 있습니다.
에스텍파마
비보존의 주주로 지분을 약 4.66%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려제약
비보존의 주주로 지분을 약 0.64%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일진공
비보존의 최대주주인 텔콘 RF제약의 지분을 6.25% 보유 하고 있습니다.
비보존의 임상 수혜에 따르는 기대감으로 비보존과 관련된 종목들의 강세로 한달간 70%의 급등을 보였던 비보존 관련주 입니다. 또한 루미마이크로가 비보존의 우회상장 통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가 2배 이상 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보존이 한국장외주식시장 K-OTC의 대어로 꼽히는 만큼 우회상장 여부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회상장 통로로 지목이 되고 있는 루미마이크로는 물론 비보존의 최대주주 텔콘RF제약과 상장에 대한 대립되는 의견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텔콘RF제약에서 우회상장하려면 3800억원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비보존의 최대주주가 텔콘RF제약이기 때문에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에이프로젠과 비보존의 연관 가능성에 대해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젠KIC는 에이프로젠제약과 에이프로젠H&G를 통해서 루미마이크로의 기존 최대주주였던 에스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에이프로젠 관계 측에서는 루머에 대한 관계가 없으며 실제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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